파월 바이든 연설에 따른 비트코인 전망 분석
파월은 4월 29일 새벽 3~4시
바이든은 4월 29일 10시 ~ 11시
이렇게 각각 연설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 연설도 잘 안듣는데...
코인을 시작하니 자연스럽게 미국 대통령의 연설을 듣게 되네요. 헐....-_-;;;
새벽에 있었던 파월의 연설을 요약해 보면
이자율 0~0.25% 유지
부동산 및 경제 등이 잘 회복되고 있음
이자율 상승은 인플레이션이 2% 대로 유지될 때 고려할 것이다.
실업율이 2%가 목표인데 아직 6%정도이기 때문에 실업율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테이퍼링은 아직 시기상조이다. 실업율과 인플레이션 등에 연동되어 적용
여기까지인데... 딱히 비트코인 관련된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이자 상승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주식이나 코인시장에 호재일 것이라 생각 되네요.
그 다음은 아침에 있었던 바이든의 연설을 요약해 보면
친환경에너지 사업에 좀더 신경쓰겠다
총기 소지 문제 거론
북한 핵문제, 중국문제 등등
약값내리겠다 (이것 때문에 메디 올라감...ㅋㅋㅋ)
연간 4억원 미만 소득의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증세하지 않겠다.
부자들 특히 기업들 증세하겠다.(이건 이미 다 아는 이야기라 선반영된 것으로 보임)
여기까지가 바이든인데.... 바이든 역시 딱히 코인문제를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즉 파월과 바이든 모두... 코인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는 것 만으로도... 호재인든 한데요.. ㅋㅋㅋㅋ
물론 부자증세(기업증세) 문제가 고래들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악재이긴할 것인데...
이건 이미 지난번 폭락때 나왔던 문제이기에 ... 이번 연설에서는 큰 악재로 보이진 않네요 ~~
4월 한달은 정말 힘든 달이었어요.
그동안 쭉 올랐던 것들 조정하는 달이었고, 6개월동안 월봉이 계속해서 양봉이었는데...
사실 이게 부담되었었던 사실이었습니다.
그동안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이 5개월 이상 연속해서 양봉이었던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그만치 6개월동안 월봉이 양봉을 기록함으로써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이 많이 있었죠..
그런데 이번 4월에 조정을 받으면서... 내일까지 이 상태로 끝나면... 4월은 음봉이 되겠죠...
즉 다시 5월부터는 양봉으로 이끌어 가는 힘이 생겼다고 할까요...ㅎㅎ
물론 5월도 4월 처럼 조정을 하면서 횡보할 수는 있는데...
결과적으로 6월 7월 정도 되면... 다시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이게 될 것 같습니다.
위에 비트코인 일봉 그래프와 아래 엘리어트파동의 샘플 그래프를 비교해 보면...
거의 비슷한 흐름이 보이지 않나요...~~
저는 처음에는 비트코인 그래프에서 1파와 2파 끝난 후에 중간에 3파 4파가 있고...
현재가 5파라고 생각했었는데....
어제 오늘 지나고 월말이 되어가고 보니....
중간에 올랐다가 조정받은건 지그재그로 약반등 약조정이었던 것 같고..
8000만원 찍을 때가... 3파 정점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엘리어트 파동에서는 3파의 파동 길이는 1파나 5파의 파동 길이보다 훨씬 길다고 했으니까...
중간에 툭 튀어나온 고점들을 3파로 보기에는 너무 기간이 짧은거 같아요 ~~
이러한 관점으로 본다면...
어제 오늘 약간의 조정장은... 3파에서 4파로 가는 길목이고....
현재 시점의 조정에서 추세이탈만 이러나지 않고... 이대로 조정이 마무리 된다면... ^^~~~
5월부터는 5파의 불장이 시작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희망회로를 돌려봅니다. ㅎㅎ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파란색으로 비트코인그래프나 나아가기를 희망합니다. ~~~
빨간색 방향으로 나아가면... 또다시 많이 아파질 것 같습니다. ㅜㅜ
물론 2가지 다 우상향하는 그리고 5파로 간다는 전제조건이긴 하지만요 ㅎㅎㅎ
하여간 4말경에 있을 악재 3가지 중(파월연설 바이든연설 선물옵션만기)에서 2가지는 지나갔으니까 이제 마지막 남은 선물옵션만기 이거 하나만 잘 지나가면 이대로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제발 좀 무난히 지나가서 5월부터는 다시 불장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