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코인 클레이튼 왜 하락했을까? 클레이튼 전망
클레이튼의 가격
클레이튼은 4월 기준으로 5000원에서 급격히 하락하여 현재 거의 반토막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아래는 클레이 스왑의 모습이다. 과거 이율이 높았던 풀 또한 연이율이 하락한 모습이다.( 클레이튼의 하락으로 인해서)
카카오 코인이라고, 2월부터 차트 한번 안 보고 주변에서 사니까 무지성 매매로 투자하여 클레이튼을 샀던 사람이 많을 것이다. 단순 카카오 코인이라고 급격하게 샀던 사람들은 손해가 극심할 것이다. 2000원 부근에서 반등이 나왔지만 고점에서 물린 개미들이 너무 많기에 앞으로의 상승이 기존처럼 쉽지는 않을 것이다,
클레이튼의 전망
클레이튼의 장점은 국산 코인이지만 국내형 디파이 플랫폼을 만들어서 코인을 예치하여(스테이 킹) 그에 대한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었다. 이는 과거 업비트나 빗썸에서 단순 매매만 해본 사람들에게는 신박하고 새로운 방법이었을 것이다.(나 또한 그랬다) 하지만 코인에 대한 높은 이자는 코인이 항상 우상향 해야 하는 전제가 있다. 코인이 하락하게 된다면 연이율 또한 낮아지고 코인의 가치가 하락한다면 연이율로 예치 이자를 받아도 하락에 대한 손해가 예치한 이자보다 더 낫기 때문이다.
현재 클레이 스왑은 xrp-클레이 풀도 만들면서 빠른 대응으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또한 벨트 코인이라는 다른 플랫폼도 운영하며 Belt 코인과 클레이 스왑을 같이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사업을 키워 나갈 것 같다.
결론
클레이튼이 단기간 급등으로 인해 가격이 너무 고평가 되었던 거지. 카카오를 기반으로 한 충분히 메리트 있는 코인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현재의 가격은 아직까지는 비싸다. 테슬라와 같이 현재의 가격보다 기대감이 선반영 되었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는 초기의 코인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코인의 가치가 올라간다면 우상향 하지 않을까 싶다. 카카오라는 대기업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다.